벽면에 고정시켜놓는 사이드 테이블을 뜻했던 콘솔이 감각적인 스타일을 입고 책상, 화장대, 수납함, 스툴 역할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으로 거듭났다. 방과 방 사이 혹은 가구와 가구 사이 등 데드 스페이스를 멋지게 바꿔줄 콘솔 컬렉션.
마호가니 원목으로 만들어 튼튼한 데스크용 콘솔. 냄새가 없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NC도장을 사용했다. 13만8천원, 디노데코.
티크 우드에 태국 전통 문양을 새겨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보석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손으로 세팅한 핸드메이드 제품. 35만원, TARA. 호리병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다리에 오리엔탈 느낌의 문양이 새겨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메탈 소재의 골드 펄 마감이 더욱 멋스럽다. 가격미정, 디사모빌리. 우드에 순금을 입힌 마감처리가 고급스럽다. 선을 꼬아 이어놓은 듯한 다리 디자인이 인상적. 가격미정, 디사모빌리. 고풍스러운 중국 앤티크 콘솔. 결이 좋은 느티나무 고목으로 만들어 튼튼하고 실용적이다. 65만원, 오리엔탈 무드. MDF 무늬목과 솔리드 우드로 만든 모던한 디자인의 콘솔. 가격미정, 디사모빌리.
100% 핸드메이드로 만든 프로방스 스타일의 콘솔. 총 8차례 도장 과정을 거쳐 낡은 듯 세련된 디테일과 깊이 있는 색감을 만들어냈다. 69만원, 디노데코.
■제품 협찬 / 디노데코(02-542-0579, www.dinodeco.com), 디사모빌리(02-512-9162, www.disamobili.co.kr), 오리엔탈 무드(02-536-5280, www.oriental mood.co.kr), TARA(02-596-5359) ■진행 / 조혜원(객원기자) ■사진 /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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